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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레산업,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 기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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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특수 보안장비 구축 전문기업 이레산업은 8일 새해를 맞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를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 된 성금은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 운동으로 기업,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많은 참여로 이어가고 있으며, 정부나 지자체의 제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으로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MOU를 맺고 공동으로 전개하는 범시민 지역복지 나눔운동이다.

 

이날 이레산업 방두영 대표는 “광명시에서 자라면서 지역에 봉사 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작지만 전달한 성금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레산업은 ‘도전, 창의, 신용’이라는 기업정신의 사훈아래 2004년 설립되었으며, 보안검색장비(Astrophysics)를 운용하고 있으며, 유럽민간항공위원회((European Civil Aviation Conference, ECAC)의 검증을 받은 마약, 폭발물흔적탐지기(Model:DE-tector)을 국내에 많은 공공기관, 공항, 항만 등 주요장소에 납품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는 X-RAY, 금속탐지기, 휴대용금속탐지기, 마약폭발물탐지기를 설치하며 성공적으로 올림픽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하였으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써 보안시장의 저변 확대는 물론 고아원 간식행사, 장학금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자각하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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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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