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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신접종 우선순위 아직 미확정? 정은경 "고려중인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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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우선순위는? 의료인·노인 등 우선접종대상 외에도 전액 무료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정부가 전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기로 하고 백신접종 우선순위를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청청장)은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에 대해 "전 국민에게 무료 접종을 제공한다는 방향 하에서 세부 실행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예방접종 계획 중 중요한 부분이 백신접종 우선순위 권장 대상자의 범위와 순서 이런 부분과 무료접종 대상자의 범위와 비용, 재원에 대한 부분이다“며 ”이런 부분들이 시행 계획 안에 포함돼 지금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재원에 대해선 계속 협의를 계속해왔다"며 "재원 부분과 구체적 부담에 대한 부분들은 논의가 막바지 단계에 있기에 그 부분이 정리되면 좀 더 확정된 내용으로 비용에 대한 방안을 보고드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년사에서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2월 말 백신접종 우선순위 접종 권장 대상자 중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병원·시설 등 집단시설 거주 노인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백신접종 우선순위는 현재 확정하진 않았다. 정부가 생각하고 있는 우선순위 권장 대상은 3200만~3600만명 정도다.

 

정부가 고려 중인 백신접종 우선순위에는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65세 이상 노인,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0∼64세 성인, 경찰·소방 공무원·군인, 교정시설 및 치료감호소 수감자 및 직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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