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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천구 서병완 의장 ‘2020 행감우수의원’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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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시 양천구의회 서병완 의장이 <시사뉴스ㆍ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천구 구의원은 모두 18명, 서 의장은 “모든 의원의 집단지성과 지혜가 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생산적이고 효율적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감을 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한다.

 

서 의장은 구청 행정담당자들과 관계에서도 “의회에 주어진 감시와 견제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우수한 정책 등 잘하는 분야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고 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나 갈등을 부추기는 일은 최소화하려 한다” 향후 의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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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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