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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종인 "전직 대통령 사면...들어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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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전일 보도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직 통령 사면'에 대해 "지금 처음 듣는 이야기다" 밝혔다.


지난 30일 김 위원장은 이 대표와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은 바 있다. 김 위원장의 금일 답변은 그 자리에서 논의가 있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것.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 의장, 정양석 사무총장, 성일종, 김현아 비대위원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참배했으며 서울시장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나경원 전 의원도 참석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은 충혼탑에 헌화, 분향 후 묵념하고 나와 방명록에 "무너지는 법치와 민주주의 국민의 힘으로 바로잡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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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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