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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파구 김정열·박성희 의원 ‘2020 행감우수의원’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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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정책비판·현살성 대안제시 의정활동 귀감”

 

[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서울시 송파구의회 김정열(도시건설위원장)·박성희(행정교육위원장)의원이 <시사뉴스>가 주관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사뉴스>는 지난 28일 오후 송파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김 의원과 박 의원에 대해 우수의원 상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시사뉴스> 강신한 발행인 겸 회장은 시상식에서 “두 의원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합리적인 정책비판과 현실성 있는 대안 제시로 의정활동의 귀감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올 한해 송파구 일대의 현장방문으로 눈높이 의정활동을 성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송파구 무형문화재 발굴과 진흥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무형문화재 지원에 앞장 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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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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