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VH ‘브이캐시’, 댑파토즈 플레이어 ‘디캐시’ MOU 체결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VH 와 댑파토즈가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댑파토즈(Dappatoz)는 베타버전 런칭 이후 DApp(댑)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Dcash는 디지털 자산이 아닌 전통적인 자산을 보유한 소비자의 온라인결제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VID-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모바일 사용시간이 더 많아졌다. 이로 인해 블록체인 DApp(댑)과 언택트 산업에 대한 전 세계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높다.

 

app시장에서 dapp시장으로 빠르게 넘어가는 중심에 Dappatoz Player(댑파토즈 플레이어)가 블록체인 산업에 대중화를 이끄는 혁신서비스로 블록체인사용자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VH의 허욱대표는 “브이캐시의 액티브유저가 30,000명에 육박하며 현재 동시 오픈가능한 제휴가맹점이 40,000이상 확보하고 있다, 이를 동시에 오픈하여 통용성을 전국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며, 댑파토즈와 이번 제휴로 시너지는 더욱 빛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댑파토즈(Dappatoz) Dcash는 현재 한국의 포블게이트 와 글로벌거래소인 빗썸글로벌에 상장되어있으며 조만간 브이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을 위해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VH 와 댑파토즈 양사의 사업목표와 향후 비즈니스 플랜이 가지고 있는 대중화와 통용성이 불록체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