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3.4℃
  • 구름많음대전 -2.2℃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0.2℃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1.3℃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8.4℃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e-biz

VH ‘브이캐시’, 댑파토즈 플레이어 ‘디캐시’ MOU 체결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VH 와 댑파토즈가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댑파토즈(Dappatoz)는 베타버전 런칭 이후 DApp(댑)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Dcash는 디지털 자산이 아닌 전통적인 자산을 보유한 소비자의 온라인결제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VID-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모바일 사용시간이 더 많아졌다. 이로 인해 블록체인 DApp(댑)과 언택트 산업에 대한 전 세계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높다.

 

app시장에서 dapp시장으로 빠르게 넘어가는 중심에 Dappatoz Player(댑파토즈 플레이어)가 블록체인 산업에 대중화를 이끄는 혁신서비스로 블록체인사용자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VH의 허욱대표는 “브이캐시의 액티브유저가 30,000명에 육박하며 현재 동시 오픈가능한 제휴가맹점이 40,000이상 확보하고 있다, 이를 동시에 오픈하여 통용성을 전국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며, 댑파토즈와 이번 제휴로 시너지는 더욱 빛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댑파토즈(Dappatoz) Dcash는 현재 한국의 포블게이트 와 글로벌거래소인 빗썸글로벌에 상장되어있으며 조만간 브이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을 위해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VH 와 댑파토즈 양사의 사업목표와 향후 비즈니스 플랜이 가지고 있는 대중화와 통용성이 불록체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