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안기한 기자 ]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 고객서비스팀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창원천 8.63km 구간과 정병산 등산로, 봉암저수지 등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도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 증대와 건강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따른 경륜 휴장기간을 이용해 환경 정화, 방역, 헌혈 등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