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지난 8일 소리꾼 로르마포(한국명 소율)가 제이디아이디어스와 함께 하는 will be good 캠페인 퓨전국악 cm송에 참여했다.
로르마포는 2018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국빈만찬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 앞에서 공연했고, 지난해에는 고향인 카메룬의 한국대사관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로르마포는 “이런 좋은 캠페인으로 힘든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목소리, 노래로 힘을 보태줄 수 있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제이디아이디어스 전거룡 대표이사에게 의사를 전달했다.
제이디아이디어스의 wil be good 캠페인은 국내외 코로나로 힘든 모든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고, 제이디아이디어스 측은 30초 영상과 음악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제이디아이디어스 전거룡 대표이사는 “cm송 wil be good이 k팝, k방역과 더불어 프랑스인 소리꾼 로르마포의 소리가 어우러져져 모든 인종과 국가의 벽을 넘어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디아이디어스의 wil be good 캠페인은 영상과 함께 cm퓨전 국악 버전으로 온, 오프라인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