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14일(현지시간)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날 NHK 집계에 따르면 오후 8시30분 기준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1733명이다.
수도 도쿄도에서 352명, 오사카부에서 285명 등이 발생했다.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중증환자는 234명이다.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7973명으로 늘었다. 총 사망자는 190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