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치

김민철, 소방의 날을 앞두고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 격려방문

URL복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시 을)은 지난 6일 오전 ‘소방의 날을 앞두고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 조인재)와 의정부소방서(서장 : 이선영)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의원은 “올해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정부소방서의 합동청사 이전개청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 맞이하는 소방의 날은 더욱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두 기관장 및 직원들과 화재 및 재난대응 체계에 관한 의견을 나눈 뒤, 합동청사 내에 있는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의정부소방서, 금오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하고,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북부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다.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달 28일 동두천의 한 쓰레기 처리장 화재 현장에서 20미터 높이의 굴뚝이 무너지며 진화작업 중이던 소방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안타까운 사례를 언급하면서, “화재와 재난현장에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물론 주민의 안전이 우선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소방관들의 안전도 중요하다. 현장에서의 소방관 여러분의 안전이 곧 도민의 안전이라는 것을 늘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처럼 소방관들의 안전과 대우⋅처우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갖고 있던 김 의원은, 지난 달 국정감사 때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장에 대한 직급차별을 없애줄 것을 행안부 장관에게 수차례 촉구했다.

 

이후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치료⋅회복 및 자살 예방과 관련하여 심신건강의 안정과 치료를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소방청장 및 지자체장들에게 강하게 요구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을지연습 목적은 한반도 평화 달성이며, 방어적 성격 훈련" 강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을지연습의 목적은 한반도 평화 달성이며,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부터 나흘간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관련해,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을지 국가 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을지연습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어적 성격"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안전보장회의에서 전시 상황에 대비한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과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 등을 검검했다. 회의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등 각 부처 장관과 대통령실 참모진도 참석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평화가 최선이지만 최악의 상황도 대비가 필요한 만큼 전시에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 안전 보장을 위한 실질적 연습이 되도록 훈련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며 "무엇보다 이번 훈련의 기본 목적은 한반도 평화를 달성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이 대통령이) 재차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안전보장회의 직후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