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8 (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e-biz

bhc 치킨, 즐거운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요기요 할인 진행!

URL복사

- bhc 치킨, 전 메뉴 대상으로 금요일(23일) 5천 원, 주말(24~25일) 3천 원 할인 이벤트 진행
- 다양한 bhc 치킨을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bhc 치킨이 깊어가는 가을 주말을 맞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bhc 치킨에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할인 금액도 확대해 진행된다.

 

오늘 금요일인 23일에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말인 24일과 25일에는 3천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방법은 요기요에서 원하는 bhc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를 이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장 결제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 치킨의 대표메뉴인 뿌링클과 인기메뉴로 자리 잡은 콤보시리즈를 비롯해 치킨 한 마리 메뉴 전 메뉴이다. 특히 새로운 매운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bhc 치킨 ‘맵소킹’ 시리즈도 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bhc 치킨의 중독성이 강한 새로운 매운맛에 스모크 향이 은은하게 밴 ‘맵소킹’ 시리즈는 ‘양념맵소킹’과 ‘뿌링맵소킹’ 등 2가지 맛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bhc 치킨의 ‘양념맵소킹’은 다양한 매운맛 식재료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향이 조화를 이뤄 매운맛의 풍미를 높여 화끈하면서도 품격 있는 매운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bhc 치킨의 ‘뿌링맵소킹’은 부드러운 매운맛을 강조한 ‘맵시즈닝’을 버무린 치킨으로 맵단짠의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맵시즈닝’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고추와 유령 고추로 불리는 인도 고추 부트 졸로키아를 주원료로 하여 치즈와 스모크 향을 더한 특별한 시즈닝이다.

 

bhc 치킨 관계자는 “스포츠 경기 많은 10월 주말에 이번 할인 이벤트가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 매출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가맹점 매출 증대를 통한 상생에 더욱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