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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바이엔드(Vi-end), ‘휴대용 살균수기’ 출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살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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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바이엔드(대표 박춘희)는 셀프 방역을 위한 휴대용 살균수기(전해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엔드 살균수기(전해수기)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되어 있는 대장균, 녹동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살균할 수 있는 제품으로, 100% 수돗물을 티타늄으로 제조된 전극판으로 전기분해를 가하여 살균수를 만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많은 핸드폰, 화장품, 마스크, 아이들 장난감, 리모컨, 쇼파, 문손잡이 등에 뿌려 살균할 수 있으며 카페, 공중화장실, PC방 등의 외부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간편한 15cm 사이즈, 무게는 65g 불과하여 작은 가방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특히 대한민국의 기술로 개발되고 제조된 2020년 화제의 제품으로, 순수 대한민국 제품인 만큼 업계최초 무상 AS 2년, 미니 사이즈, 올 TITANUM 구조라는 점이 특징이다. 살균시험, 피부안전성 시험까지 모든 부분에서 시험을 완료하였으며, 전기반응을 일으키는 핵심부품을 올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다.

 

관계자는 "바이엔드 살균수기는 현재 SBS 미운우리새끼 PPL을 진행하기 위해 관계 프로덕션과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다. 출연진인 김희철, 이상민이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방송하여 ‘김희철살균수기’, ‘이상민살균수기’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우새살균수기(미우새전해수기)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인 바이엔드 휴대용 전해수기는 간편한 사용법과 휴대성으로 전해수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바이엔드 휴대용 전해수기(싱글 기준)는 ▲휴대용 파우치 ▲살균수기 본품 ▲깔때기 ▲USB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며, 정품에 한해 무상 A/S 2년을 보장한다.

 

바이엔드 관계자는 “이전부터 전해수기 개발 검토를 진행 중이었다. 코로나 범유행 이후 출시된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차별성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휴대성이라는 차별점에 구체적인 목표를 잡았고, Vi-end라는 브랜드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당사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만큼 많은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엔드 휴대용 살균수기는 순수 100% 수돗물만으로 살균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인체해 무해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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