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짱죽’, 영양 가득 담은 ‘이유식 보양세트 특가전’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감기나 중이염과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져, 보온과 영양 섭취 등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이에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짱죽’에서는 환절기, 아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BEST 이유식 보양세트 특가전’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짱죽의 보양세트 할인 이벤트는 소와 돼지, 닭, 물고기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짱죽의 BEST 이유식을 10개 세트로 묶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유식 세트는 △1.5단계_묽은 죽 A, B △2단계_죽 A, B, C △3단계_진밥 A, B, C △4단계_아기밥 A, B △5단계_반찬&영양국(+200원) A, B, C, D로 각각 구성돼 있으며, 각 세트는 정가 39,000원에서 할인된 36,5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짱죽은 보양 바이러스 특가로 다양한 상품의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산 모과와 배, 도라지로 만든 ‘모과배도라지’의 특가 패키지를 구성해 20봉짜리 1박스에 19,900원(정가 24,000원), 2박스에 37,900원(정가 48,000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짱죽의 ‘웰빙죽’ 5종(쌀눈참전복죽, 쌀눈호박죽, 쌀눈닭죽, 쌀눈한우야채죽, 쌀눈새알단팥죽)을 19,900원(정가 22,3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호박죽과 한우야채죽, 매생이전복죽이 스파우트 형태로 들어 있는 ‘스파우트 쌀눈 웰빙죽’ 1BOX(10봉)를 정가 22,000원에서 할인된 1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100% 한우사골로 만든 대표적인 보양음식 사골 농축액 ‘한우순사골곰탕’ 1BOX(10봉)를 정가 12,900원에서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짱죽 관계자는 “아이들의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보양 재료들로 영양을 가득 담은 이유식 보양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보양 바이러스를 전파해줄 다양한 제품들의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짱죽에서 준비한 이유식 보양세트로 아이들의 환절기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짱죽은 유기농 쌀과 친환경 재료 62종, 무항생제 육류, 동물복지 인증 유정란 등을 사용해 아이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로, 개월 수에 따라 이유식 단계를 세분화해 아이에게 맞는 단계의 이유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이유식은 식품관리인증인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정부 "이스라엘 이란 공습 수출입 영향 최소화…임시선박 투입 등 추가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긴장 격화된 가운데 정부가 국내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 논의에 나섰다.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정부는 16일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컨퍼런스콜 형식으로 개최해 중동 사태 및 시장 동향과 국내경제 영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주요국 주가가 하락하고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금융·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주말에도 양국 간 무력충돌이 반복되고 향후 사태 전개 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금융·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특이동향 발생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하는 가운데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괴리 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한다는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명예경주마에서 AI 동물복지까지... 말복지 수준 높인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새 정부가 동물보호에서 복지로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급성장하고 있는 말산업 규모에 발맞추어 말 복지를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 복지를 추진하고 나선다. 먼저, 지난 2023년 ‘청담도끼’를 시작으로 지속 추진되어 온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이 3년차를 맞이했다. 은퇴 경주마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사업은 ‘당대불패’, ‘클린업조이’, ‘백광’ 등 역대 우수 경주마를 발굴해 은퇴 후에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복지 모델을 구축해 왔다. 최근 6번째 명예경주마로 선정된 ‘모르피스’는 활동 당시 우수한 성적과 함께 무려 9세까지 노익장을 발휘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난 6일 제주 성이시돌 목장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진 ‘모르피스’는 경주마 시절 동료였던 ‘이스트제트’와 한 울타리에서 생활하며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된다. 한편, 첨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K-동물복지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한국마사회가 국내 기업인 아이싸이랩, 에이아이포펫과 공동 개발해 온 프로젝트가 오는 7월 ‘글로벌 써밋 2025’에 공식 발표 사례로 선정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