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4.4℃
  • 박무서울 2.3℃
  • 박무대전 0.4℃
  • 박무대구 -1.2℃
  • 연무울산 2.6℃
  • 박무광주 2.8℃
  • 연무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0.9℃
  • 제주 11.7℃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1.8℃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1.8℃
  • 구름많음경주시 -1.8℃
  • 흐림거제 4.2℃
기상청 제공

사회

'배우 정인아 사망' 무슨 사고기에..이근·김용호 잇단 대립 "2차고소"vs"뻔뻔"[종합]

URL복사

 

 

[종합] 배우 정인아 사망사고에..이근 "쓰레기에 고소장 또 보낸다" vs 김용호 "뻔뻔하다"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가짜사나이’ 교관이자 예비역 대위 이근과 유튜버 김용호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김용호가 지난 2015년 스카이다이빙 하던 중 숨진 배우 정인아 사망사고에 대해 이근에게 책임 있다고 주장한 후 이어지는 대립이다.

 

김용호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 '이근 전 여자친구(고(故) 정인아) 사망 사고'라는 영상을 올렸다.

 

김용호는 "이근 대위와 관련한 제보를 많이 받고 있다. 오늘 알릴 사실이 있다"며 "이근은 과거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냈다. 당시 유명한 사건이라 저도 제보 받고 충격 받았다"고 밝혔다.

 

이근이 관련 있다며 언급된 사망사고는 지난 2015년 전남 고흥군에서 스카이다이빙 하던 배우 정인아가 예정된 종착지가 아닌 인근 해상으로 착륙하다 벌어진 익사 사고다.

 

김용호는 이에 대해 "해당 사건 고인이 이근 전 여자친구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며 "그렇다면 이근이 결국 여자친구를 죽인 셈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근은 다음날인 19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용호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했지만 이젠 내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며 "별 쓰레기를 다 봤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분(배우 정인아) 가족들한테 제2차 트라우마를 불러오는 행동이다"며 "현장에도 없었던 나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나 때문에 사망했다고?"라며 분개했다.

 

또 "일일이 대응 및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안 했다"며 "나의 가족을 공격하고 이제 내가 존중했던 스카이다이빙 동료를 사망하게 했다고 하니 증거를 제출하겠다"며 2차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거짓말한 적 없다"며 "가짜뉴스를 믿든,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과 기타 쓰레기들 믿든, 여러분들의 자유다. 내가 나의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떳떳하다"며 "GARBAGE(쓰레기)에게 고소장 또 간다. SEE YOU IN HELL"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용호는 같은 날 유튜브 게시판에 "이근이 끝까지 거짓말 한다. 뻔뻔하게 나오니 취재한 내용 몇 가지만 공개한다"며 과거 이근으로 보이는 남성과 배우 정인아로 추정되는 여성이 동료들과 스카이다이빙 하기 위해 상공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근은 당시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 코치였다”며 “이근은 고인(배우 정인아)의 시신 수색과 장례식에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또 몇 시간 후 김용호는 "스카이다이빙 사고에 대한 국토교통부(국토부)의 조사보고서를 입수했다"며 사고 당시 사건보고서로 보이는 문서를 공개했다.

 

그는 "상당한 문제점들이 보고서에도 명시돼 있다. 냉정하게 사건을 분석해 다음 방송을 준비하겠다“며 ”선 넘은 모욕, 허위사실 게시물들은 법적대응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정인아(본명 정혜경)는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출연했던 모델 겸 배우다. 배우 정인아는 지난 2015년 6월 13일 경비행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해 전남 고흥군 나로 우주센터 활주로 인근 공터에 착륙할 계획이었으나 공터에서 3일간 발견되지 않았다.

 

실종 3일째인 6월 16일 고흥만 방조제 부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돼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시신이 수습됐다.

 

배우 정인아 사망사고를 조사했던 전남 고흥경찰서는 당시 사인에 대해 "사망원인은 익사다”며 “스카이다이빙 점프 후 낙하산은 정상적으로 펼쳐졌으나 육지에 착지하지 못하고 수면에 떨어지면서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