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감일 벨솔레 파크’ 분양! 주택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중심상업시설 상가’대두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수도권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감일지구의 중심 상권을 대표하는 ‘감일 벨솔레 파크(BEL SOLE PARK)’ 상업시설 분양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6.17 및 7.10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며 주택시장을 떠난 발길이 임대 사업이 가능한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으로 향하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된 감일 벨솔레 파크 상가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정부 규제로 인해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풍선효과가 상가 분양시장에 반사이익을 선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만큼 감일 벨솔레 파크 상가 역시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업지인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감이동 일원 1,688,000㎡에 공동주택 13,886세대 등을 건설하는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돼 탄탄한 주거 수요가 확보될 예정이어서 감일 지역 상권 확대와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정학적으로 송파·강동생활권을 공유하는 감일 벨솔레 파크 상가는 중심상권 대료변 유일 상가로 감일지구 입주가 85% 이상 진행된 시기에 오픈 예정이어서 즉각적인 임대 사업이 가능하다.

 

특히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외부 이탈이 적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독점형 항아리상권이 큰 메리트로 지목되고 있다. 감일지구 1만4천여 세대, 4만여 명 및 유동인구 등 막대한 배후수요를 품은 감일 벨솔레 파크 상가는 감일지구 내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불과 1.5% 수준에 불과해 큰 희소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일산신도시(7.80%), 위례신도시(7.40%), 김포한강신도시(5.70%) 등 주요 신도시 대비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낮아 향후 상가 공급이 한정적일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 만큼 감일 중심상업지역을 선점하는 기회로 부상하면서 실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일반상업지역을 상회하는 중심상업지역의 가치는 수도권 대표 신도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 월임대료는 평균 약 7천만원~1억원에 육박하지만 일반상업지역의 경우 5~6천만원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한강신도시도 중심상업지역 월 평균 임대료가 일반상업지역에 비해 약 1천~2천만원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감일지구 중심상업지역 코너중심상가인 감일 벨솔레 파크에 향하는 시선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감일 중심상업지역 첫 공급의 혜택을 담아 감일 중심상권에서 먼저 공개되는 감일 벨솔레 파크는 하남시 감일지구 감일지구 내 상업 1-2블록에 들어설 예정으로 성보건설산업㈜와 주)생보제십삼호하남감일벨솔레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각각 시공과 시행을 담당하며 신뢰도를 높였다.

 

감일 벨솔레 파크는 지하 6층~지상 9층 규모의 감일역(예정) 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역세권 프리미엄을 품었으며 감일중앙로 대로변에 자리해 위례와 거여를 위시해 마천과 교산 등으로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하남 IC와 올림픽공원에 차량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 신설과 더불어 3호선 연장 계획에 따라 감일역(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감일 벨솔레 파크는 임대케어서비스(Leasing Care Service) 및 테넌트 중심 설계로 입주사와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분양 계약 이후 임대 고민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택지지구 프라자상가 최초로 임대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감일 벨솔레 파크는 분양 계약과 동시에 임대위탁동의서를 체결하면 테넌트 입점을 비롯해 임대관리, 인테리어가이드, 공실해소 관리, 임대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어 상가 임대 및 운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성보건설산업은 축적된 건설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특화설계를 도입해 고객과 테넌트를 위한 설계를 선보인다. 임차인 추가 설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상가 이용자와 테넌트에 최적화된 침상겸용 화물 승강기, 전열환기시스템, 주방배기 시스템 제공, 고용량 전기 등을 적용했으며 친환경 클린공기 시스템 설치와 함께 창고 공간도 제공해 편의성과 쾌적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100% 자주식 주차 공간까지 마련해 방문객들을 배려했다.

 

감일 벨솔레 파크는 차별화된 MD계획을 수립해 입주사의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 각 층별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되는 데일리 라이프 △2층 홈데코 △3층 캐쥬얼 푸드 △4층 뷰티 케어 △5층 메디컬 클리닉 △6층과 7층 에듀 △8층 패밀리 △9층 패밀리라운지가 계획돼 있어 메디컬 및 학원 전문상가로 구성되는 가운데 뷰티·키즈 특화를 통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중심 입지에 감일지구의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겸비한 감일지구 중심지역 항아리 상권 역세권 상가 감일 벨솔레 파크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정부 "이스라엘 이란 공습 수출입 영향 최소화…임시선박 투입 등 추가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긴장 격화된 가운데 정부가 국내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 논의에 나섰다.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정부는 16일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컨퍼런스콜 형식으로 개최해 중동 사태 및 시장 동향과 국내경제 영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주요국 주가가 하락하고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금융·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주말에도 양국 간 무력충돌이 반복되고 향후 사태 전개 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금융·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특이동향 발생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하는 가운데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괴리 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한다는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명예경주마에서 AI 동물복지까지... 말복지 수준 높인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새 정부가 동물보호에서 복지로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급성장하고 있는 말산업 규모에 발맞추어 말 복지를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 복지를 추진하고 나선다. 먼저, 지난 2023년 ‘청담도끼’를 시작으로 지속 추진되어 온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이 3년차를 맞이했다. 은퇴 경주마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사업은 ‘당대불패’, ‘클린업조이’, ‘백광’ 등 역대 우수 경주마를 발굴해 은퇴 후에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복지 모델을 구축해 왔다. 최근 6번째 명예경주마로 선정된 ‘모르피스’는 활동 당시 우수한 성적과 함께 무려 9세까지 노익장을 발휘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난 6일 제주 성이시돌 목장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진 ‘모르피스’는 경주마 시절 동료였던 ‘이스트제트’와 한 울타리에서 생활하며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된다. 한편, 첨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K-동물복지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한국마사회가 국내 기업인 아이싸이랩, 에이아이포펫과 공동 개발해 온 프로젝트가 오는 7월 ‘글로벌 써밋 2025’에 공식 발표 사례로 선정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