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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 벨솔레 파크’ 분양! 주택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중심상업시설 상가’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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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수도권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감일지구의 중심 상권을 대표하는 ‘감일 벨솔레 파크(BEL SOLE PARK)’ 상업시설 분양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6.17 및 7.10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며 주택시장을 떠난 발길이 임대 사업이 가능한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으로 향하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된 감일 벨솔레 파크 상가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정부 규제로 인해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풍선효과가 상가 분양시장에 반사이익을 선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만큼 감일 벨솔레 파크 상가 역시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업지인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감이동 일원 1,688,000㎡에 공동주택 13,886세대 등을 건설하는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돼 탄탄한 주거 수요가 확보될 예정이어서 감일 지역 상권 확대와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정학적으로 송파·강동생활권을 공유하는 감일 벨솔레 파크 상가는 중심상권 대료변 유일 상가로 감일지구 입주가 85% 이상 진행된 시기에 오픈 예정이어서 즉각적인 임대 사업이 가능하다.

 

특히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외부 이탈이 적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독점형 항아리상권이 큰 메리트로 지목되고 있다. 감일지구 1만4천여 세대, 4만여 명 및 유동인구 등 막대한 배후수요를 품은 감일 벨솔레 파크 상가는 감일지구 내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불과 1.5% 수준에 불과해 큰 희소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일산신도시(7.80%), 위례신도시(7.40%), 김포한강신도시(5.70%) 등 주요 신도시 대비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낮아 향후 상가 공급이 한정적일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 만큼 감일 중심상업지역을 선점하는 기회로 부상하면서 실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일반상업지역을 상회하는 중심상업지역의 가치는 수도권 대표 신도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 월임대료는 평균 약 7천만원~1억원에 육박하지만 일반상업지역의 경우 5~6천만원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한강신도시도 중심상업지역 월 평균 임대료가 일반상업지역에 비해 약 1천~2천만원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감일지구 중심상업지역 코너중심상가인 감일 벨솔레 파크에 향하는 시선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감일 중심상업지역 첫 공급의 혜택을 담아 감일 중심상권에서 먼저 공개되는 감일 벨솔레 파크는 하남시 감일지구 감일지구 내 상업 1-2블록에 들어설 예정으로 성보건설산업㈜와 주)생보제십삼호하남감일벨솔레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각각 시공과 시행을 담당하며 신뢰도를 높였다.

 

감일 벨솔레 파크는 지하 6층~지상 9층 규모의 감일역(예정) 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역세권 프리미엄을 품었으며 감일중앙로 대로변에 자리해 위례와 거여를 위시해 마천과 교산 등으로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하남 IC와 올림픽공원에 차량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 신설과 더불어 3호선 연장 계획에 따라 감일역(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감일 벨솔레 파크는 임대케어서비스(Leasing Care Service) 및 테넌트 중심 설계로 입주사와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분양 계약 이후 임대 고민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택지지구 프라자상가 최초로 임대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감일 벨솔레 파크는 분양 계약과 동시에 임대위탁동의서를 체결하면 테넌트 입점을 비롯해 임대관리, 인테리어가이드, 공실해소 관리, 임대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어 상가 임대 및 운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성보건설산업은 축적된 건설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특화설계를 도입해 고객과 테넌트를 위한 설계를 선보인다. 임차인 추가 설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상가 이용자와 테넌트에 최적화된 침상겸용 화물 승강기, 전열환기시스템, 주방배기 시스템 제공, 고용량 전기 등을 적용했으며 친환경 클린공기 시스템 설치와 함께 창고 공간도 제공해 편의성과 쾌적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100% 자주식 주차 공간까지 마련해 방문객들을 배려했다.

 

감일 벨솔레 파크는 차별화된 MD계획을 수립해 입주사의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 각 층별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되는 데일리 라이프 △2층 홈데코 △3층 캐쥬얼 푸드 △4층 뷰티 케어 △5층 메디컬 클리닉 △6층과 7층 에듀 △8층 패밀리 △9층 패밀리라운지가 계획돼 있어 메디컬 및 학원 전문상가로 구성되는 가운데 뷰티·키즈 특화를 통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중심 입지에 감일지구의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겸비한 감일지구 중심지역 항아리 상권 역세권 상가 감일 벨솔레 파크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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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