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8 (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e-biz

스팀세차‧광택 자동차 내외장관리창업 탑앤존 위례점, 청라점 동시 오픈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자동차내외장관리 전문 기업 디티코리아가 최근 세종점과 수원광교점 및 CGV순천신대점 오픈에 이어 송파구 위례신도시와 인천 서구 청라신도시에 ‘탑앤존 위례점’과 ‘탑앤존 청라점’을 동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탑앤존은 자동차 내외장관리 분야 14년의 장수 기업인 디티코리아가 운영하는 자동차내외장관리 전문매장으로 현대적이고 클린한 느낌의 매장컨셉과 기술우위 그리고 전문적인 CS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인위생과 방역이 크게 강조됨에 따라 탑앤존은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을 전격 개시했다. 탑앤존의 ‘바이러스 케어시스템’은 강력한 살균력과 탈취력은 물론이고 일시적인 효과에서 끝나지 않고 오랫동안 잔류하며 효과를 발휘하는 전문가형 시스템이다. 강력한 효과임에도 인체와 환경에는 무해한 친환경 무독성 약제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디티코리아는 자동차내외장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1,20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정식으로 학원 인가를 받았다. 탑앤존 창업은 기술창업임에도 불구하고 무경험자도 교육수료 후 바로 오픈할 수 있으며 교육품목은 기본적인 스팀세차와 디테일링부터 시작하여 스팀기를 이용한 실내크리닝, 광택, 유리막코팅, 인스톨, 신차검수 및 PPF 그리고 판금도장과 보험처리까지 자동차내외장관리의 모든 품목이다.

 

디티코리아는 출장세차 전문 브랜드인 카앤피플을 280여 지점을 개설, 운영하고 있어 오픈 후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전용 교육과 초보자도 최대한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과학적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고급차도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메리츠화재 안심 카케어서비스(영업배상책임보험)를 모든 가맹점에 적용하고 있다. 영업배상책임보험이란 차량시공 시 부주의로 인한 차량 손상 등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보험사에서 보상을 해주는 보험으로 차주만이 아닌 시공자도 안심할 수 있으며 탑앤존은 최대 6억원의 금액을 보상한다.

 

한편, 탑앤존은 총 9개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염증성 장질환 환자 30%가 ‘비만’,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국내 환자 1만여 명 13년간 추적 관찰… 아시아 최대 규모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의 영향으로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비만 유병률이 일반인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황성욱·김민규 교수팀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11,216명의 체질량지수(BMI)를 분석한 결과, 평균 비만율이 2008년 13.1%에서 2021년 29.8%로 2.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율 증가와 함께 혈당, 콜레스테롤 등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혈액학적 지표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염증성 장질환과 대사 증후군을 동반한 환자를 위한 맞춤 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들의 비만 유병률 증가를 처음으로 입증한 데 의의가 크다.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환자의 특성과 증상에 맞게 적절한 치료법을 시행해야 하며 평생 치료와 관리를 지속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연구는 대부분 전통적으로 비만율이 높은 백인 인종 중심으로 진행되어, 동양인 염증성 장질환 환자 중

문화

더보기
여름밤 무료 국악콘서트 ‘야광명월’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오는 8월 시민을 위한 여름밤 무료 국악콘서트 ‘야광명월’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야광명월’은 서울돈화문국악당뿐만 아니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도 함께 개최되며, 도심 속 실내 문화공간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힐링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8월 13~14일 진행되는 ‘남산 야광명월’은 젊은 국악 아티스트 네 팀의 감각적인 무대로 구성되며, 젊은 국악이라는 특성을 살려 창작의 공간이었던 ‘연습실’을 공연의 ‘무대’로 활용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13일에는 담백하고 따뜻한 감각으로 국악의 결을 세심하게 빚어내는 가야금 3인조 ‘누룽지’, 전통 판소리에 기반한 폭발적인 고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아진’이 출연한다. 14일에는 거문고, 가야금, 해금의 3인조 앙상블 ‘다못’,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2인조 인디국악팀 ‘신수동 3평’이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화이트·실버·블루 등 달빛을 닮은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 후 관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드레스코드:달빛’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8월 16~17일 진행되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야광명월: 별, 아리랑’은 국악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