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장수돌침대·소파, '면역력 채움전'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장수돌침대·소파가 오는 18일까지 ‘면역력 채움전’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된 이번 ‘면역력 채움전’에서는 인기상품 특가할인과 전 구매고객 스톤 사이드테이블을 증정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별 다섯 비말 마스크'도 증정하고 있다.

 

따뜻하고 건강한 온열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수돌침대는 일반 시중의 전도열 방식의 돌침대와 다르게 특허받은 히팅플로어 공법을 한국의 전통 온돌 원리를 구현하여 침대에 적용하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히팅플로어 공법은 발열체(특수 카본 히팅 패널)와 천연석 사이에 20mm의 공기층을 두어 원적외선 복사열이 공기를 데워 사용자 몸속 깊숙이 온열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이처럼 매개체 없이 발열체에 직선으로 방출하는 복사열 방식은 열을 고르게 전달하여 체온 유지에 편차를 현저히 낮추며 최적의 체온 유지를 할 수 있다” 고 안내하고 있다.

 

또한, 더운 여름에 전원을 켜지 않고 사용하게 되면 체내의 열을 흡수하여 체감온도를 내려주고, 가을·겨울에 온열 기능을 사용하면 열을 고르게 전달하여 체온의 편차를 현저히 낮추어 주기 때문에 최적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시사철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장수돌침대·소파 관계자는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주)장수산업의 온열효과로 체온을 올려 면역력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입소문이 퍼져 장수돌소파 구매에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라며 "아직 효도 선물을 전달 드리지 못하셨다면 18일까지 진행되는 ‘면역력 채움전’ 이벤트를 이용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면역력 채움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3번 수상한 장수돌침대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방식과 고객의 집에 방문하여 설치해야 하는 대형가구의 제품 특성상 불안감을 느끼는 고객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전국 판매 매장 소독 진행,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배송 차량과 제품 박스를 출발 전 소독하는 서비스, 가정 내 소독 서비스 등 철저한 예방 활동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찬대 의원 “캄보디아 ODA, 50억원 불용 직후 국제개발협력위 심사 안 받고 1300억원 예산 편성”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캄보디아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추진 과정에서 50억원이 제도 미비로 불용된 직후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13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국무조정실과 한국수출입은행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 정무위원회, 3선, 사진)실에 제출한 답변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2월 확정된 2024년도 민간협력전대차관 사업 예산 50억원은 전액 불용됐다. 이에 대해 한국수출입은행은 “사업 추진에 앞서 관련 제도 정비 및 리스크 관리 강화 등 내부 절차 마련을 진행했으나 동 작업에 예상보다 긴 시간이 소요돼 50억원 예산은 불용됐다(불용 시기=2024년 11월)”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캄보디아 대상 민간협력전대차관 사업은 2025년도 종합시행계획(요구액) 심의‧의결 이후에 정부예산안 수립 과정에서 편성된 사업이다”라며 “이후 국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종합시행계획(확정액)에 포함돼 심의·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의 한 관계자는 “국회 심의‧의결 단계에서 해당 사업이 포함된 것을 나중에 인지했고, 앞선 절차가 정상적으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지역네트워크】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1주년 맞아 안정 ‧ 미래 ‧ 혁신으로 답하다
[시사뉴스 강화=지창호 기자] ‘군민 소통과 통합’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용철 강화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강화군은 안정·미래·혁신의 세 축이 조화롭게 맞물리며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6일 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 박 군수는 흔들리던 군정을 신속히 안정시키는 한편,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으로 미래 비전을 세우고, 혁신 과제를 잇달아 가동하며 군 전역에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군수는 “접경지역과 인구감소, 각종 규제라는 3중고에 혁신하지 않으면 지방소멸의 위기를 피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지난 1년 군정에 매진했다”며, “7만 강화군민의 통합된 힘과 우리 공직자의 헌신으로 이제 강화 발전의 밑그림이 완성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 간의 주요 성과와 정책 방향들을 살펴본다. 안정 : 군정 공백 혼란, 현장 리더십으로 정면 돌파 박용철 군수는 지난 1년간 군정을 빠르게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임 군수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7개월간 군정 공백이 이어지고, 대남 소음공격 피해가 겹치며 지역 불안이 고조됐던 점을 감안하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취임 직후에는 최우선 과제였던 북한 소음공격 문제에 발 빠르게 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