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장수돌침대·소파, '면역력 채움전'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장수돌침대·소파가 오는 18일까지 ‘면역력 채움전’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된 이번 ‘면역력 채움전’에서는 인기상품 특가할인과 전 구매고객 스톤 사이드테이블을 증정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별 다섯 비말 마스크'도 증정하고 있다.

 

따뜻하고 건강한 온열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수돌침대는 일반 시중의 전도열 방식의 돌침대와 다르게 특허받은 히팅플로어 공법을 한국의 전통 온돌 원리를 구현하여 침대에 적용하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히팅플로어 공법은 발열체(특수 카본 히팅 패널)와 천연석 사이에 20mm의 공기층을 두어 원적외선 복사열이 공기를 데워 사용자 몸속 깊숙이 온열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이처럼 매개체 없이 발열체에 직선으로 방출하는 복사열 방식은 열을 고르게 전달하여 체온 유지에 편차를 현저히 낮추며 최적의 체온 유지를 할 수 있다” 고 안내하고 있다.

 

또한, 더운 여름에 전원을 켜지 않고 사용하게 되면 체내의 열을 흡수하여 체감온도를 내려주고, 가을·겨울에 온열 기능을 사용하면 열을 고르게 전달하여 체온의 편차를 현저히 낮추어 주기 때문에 최적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시사철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장수돌침대·소파 관계자는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주)장수산업의 온열효과로 체온을 올려 면역력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입소문이 퍼져 장수돌소파 구매에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라며 "아직 효도 선물을 전달 드리지 못하셨다면 18일까지 진행되는 ‘면역력 채움전’ 이벤트를 이용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면역력 채움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3번 수상한 장수돌침대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방식과 고객의 집에 방문하여 설치해야 하는 대형가구의 제품 특성상 불안감을 느끼는 고객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전국 판매 매장 소독 진행,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배송 차량과 제품 박스를 출발 전 소독하는 서비스, 가정 내 소독 서비스 등 철저한 예방 활동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정부 "이스라엘 이란 공습 수출입 영향 최소화…임시선박 투입 등 추가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긴장 격화된 가운데 정부가 국내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 논의에 나섰다.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정부는 16일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컨퍼런스콜 형식으로 개최해 중동 사태 및 시장 동향과 국내경제 영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주요국 주가가 하락하고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금융·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주말에도 양국 간 무력충돌이 반복되고 향후 사태 전개 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금융·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특이동향 발생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하는 가운데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괴리 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한다는

사회

더보기
박유진 서울시의원,“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관리업체, 조작된 계약서로 불법 전대 저질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12일 제33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로부터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관리를 위탁받은 ㈜고투몰이 조작된 계약서를 이용해 수억원대 불법 전대 사기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현재 불법 전대 상태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은 서울시설공단에 납부하는 대부료 외에도 기존 임차인에게도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으며, 관리비와 세금·4대 보험료까지 대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300만원 가량의 임대료만 내면 충분히 장사할 수 있는 상가를 중간 임차인에게 700만원 가량을 추가로 지불하며 실제 영업하는 상인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고투몰은 기존 임대인과 임차인이 각 1명이 맺은 원본 계약서에 전차인을 추가로 표기한 수정 계약서를 작성해 실제 상가 점포에서 영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조작된 계약서를 주었고,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등 관리 부서에는 원본만 제출해 불법 전대를 숨겼다는 것이다. 특히 "㈜고투몰은 조작된 수정 계약서를 가지고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등록증을 '○○○ 외 1인' 등으로 변경 등록시켜 상가 구매자들에게 자신이 진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