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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20 정상회의 '11월 21일~22일 양일간 화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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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국 사유디아라비아 발표 "코로나19 취약접 해결...더 나은 미래 제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G20 정상회의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사우디 국영 SAP통신에 따르면 올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인 사우디는 성명을 통해 "G20 정상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드러난 취약점을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생명을 보호하고 성장을 회복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 발표했다.

 

G20은 앞서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해 11조달러를 투입했고, 최빈국 등의 보건의료 재원 확보를 위해 140억달러에 달하는 부채도 상환을 연기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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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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