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NHK는 18일 일본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환자는 총 7만8894명으로 사망자는 크루즈 승선자를 포함 모두 1512명이다.
특히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는 220명으로 지난 12일 이래 6일 만에 200명을 넘었다. 100명 이상은 4일 연속으로 좀처럼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모양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도쿄도 220명 ▲가나가와현 78명 ▲오사카부 60명 ▲아이치현 40명 ▲지바현 40명 ▲군마현 27명 ▲사이타마현 24명 ▲홋카이도 17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