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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대통령, 오늘 불교 지도자 간담회…국정 운영 조언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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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협조 감사 표명하고 추석 방역 협조 당부
文대통령, 오후 대법관·국방장관·국세청장에 임명장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불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문 대통령과 불교계 지도자와의 만남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문 대통령은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불교계가 사회 통합을 위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불교계가 법회와 행사를 중단하는 등 방역의 고비마다 협조해준 데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방역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원행스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불교계 지도자 13명이 자리한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제남 시민사회수석과 함께 이번에 새롭게 청와대직원불자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재성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리한다.

 

문 대통령은 종교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지난달 27일 기독교계와, 20일엔 천주교 지도자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흥구 대법관, 서욱 국방부 장관, 김대지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국회는 지난 7일 이 대법관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또 지난 17일 서 장관, 지난달 20일 김 청장에 대한 인사 청문보고서를 각각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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