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5 (금)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e-biz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 필라테스·운동 소재관련 TV 2차 광고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스포츠웨어 브랜드 뮬라웨어가 ‘필라테스편’과 ‘운동편’으로 총 2가지 소재를 바탕으로 프로페셔널 무브웨어 2차 TV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필라테스편’에서는 글로벌 모델 배윤영이 노블팬츠와 무브먼트 스포츠브라를 입고 개성 넘치는 눈빛과 유연한 몸매로 고난이도의 요가동작을 어려움 없이 수 차례 성공하면서 뮬라웨어의 존재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한국의 뮬란답게 모델미를 뽐내면서 프로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운동 편’에서는 아시아 최초 IFBB 비키니 프로선수인 김하연 선수가 발탁되어 하이서포트레깅스로 트레이닝에 적합한 하이템포팬츠와 스튜디오 스포츠브라를 입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뮬라의 우수한 제품성과 운동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프로페셔널 무브웨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뮬라의 장점을 자신만의 색깔로 잘 표현해 준 모델 배윤영과 비키니 프로선수 김하연 선수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뮬라 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한 기회가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뮬라웨어는 TV광고와 더불어 광고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뮬라웨어 앱 다운로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은 물론 이벤트 기간 내 뮬라웨어 전 제품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TV 광고 제품부터 새로 출시된 20FW 시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뮬라웨어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