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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그룹’ 대표, '2020 혁신 리더 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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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김인성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그룹’ 대표가 '2020 혁신 리더 대상'에서 부동산 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회 본청 별실에서 각계 인사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시상식을 진행한 ‘2020 혁신 리더 대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남긴 우수 모범 사례의 주인공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20 혁신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와 시사매거진 2580이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 코리아뉴스, 시사매거진 2580 등이 주관했다.

 

'2020 혁신 리더 대상'은 개인,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객관적인 절차는 물론,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정성, 정량 평가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권위와 공신력을 자랑한다. 심사위원회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 교수, 언론사 기자단 등으로 엄선되며, 수상자들은 약 6개월에 걸친 심층 심사를 거친 끝에 최종 선정된다.

 

국가원로회의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역임, 시사매거진 회장을 맡고있으며,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김태식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20 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하시는 여러분들은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신 탁월한 리더"라고 극찬하며 "2020 혁신 리더 대상 수상자들의 노력과 성과들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굳건한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인성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그룹’ 대표는 토지, 경매, 수익형 부동산까지 넓은 안목을 자랑하는 부동산 토탈 솔루션 컨설턴트로 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김 대표가 경영하는 부동산 토털 솔루션 그룹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그룹'은 각 분야에 오랜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로 이뤄져 해박한 지식과 안목을 자랑한다.

 

자산가들의 프라이빗 컨설팅부터 수익형 부동산, 글로벌 해외 부동산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으며, 부동산 펀더멘탈과 벨류에이션을 명확히 제시하는 기업으로 업계에 이름을 알려 강소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금융, 서비스부터 개발, 시행까지 부동산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 분야를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김인성 대표는 "약 반 년 간 엄격하게 진행된 심사 끝에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부동산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깊이 있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솔루션으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하며, 중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도적 전문가 집단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는 종합부동산금융그룹이 국내에도 필요하지만, 국내 부동산산업은 건설 및 공급에만 치우쳐 있어 해외에 비해 다양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국내 부동산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그룹'이 국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인성 ‘5억 재테크로 건물주 되기 컨설팅그룹’ 대표는 이번 '혁신리더' 수상뿐 아니라 우수한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2020TOP CEO'에도 선정되는 등 다수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부동산 분야의 대가로 잘 알려진 가수 방미와 함께하는 부동산 재테크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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