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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 M-STREET 상가 임대 확정 업체 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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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더 그랜드 센텀이 8월 11일 입주를 시작하며 상업시설 M-STREET의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M-STREET(엠스트리트)는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더 그랜드 센텀의 지상 1층~2층에 구성된 상업시설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대방건설이 확실한 콘셉트와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100%분양 완료된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독점하는 등 성공하는 상가의 조건을 모두 담았다고 한다.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전주 최초의 스트리트몰로서 상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하며 내측 상가의 경우 100% 임대 완료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소호의류 스트리트의 경우 여성의류, 화장품, 골프웨어, 아동복, 잡화 등의 업체가 입주하며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18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확정하며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는 물론 전주 도심의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新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대방디엠시티 M-STREET에는 ‘메가박스’ 7개관이 입점하며, 전북혁신도시 최초의 영화관으로서 리클라이닝 개인용 좌석과 최신 음향시설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복합 놀이 공간인 대형 키즈카페 ‘챔피언 1250’도 들어서 ‘롯데슈퍼’ 또한 입점 확정하며, 독보적인 MD 구성을 맞춰가고 있다.

 

특히 전주의 가로수길, 전주의 이태원거리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업체들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1층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 세계음식 스트리트 외에도 올리브영, 폴바셋, 핸즈커피, 바르다김선생, 쿡1015, 빽다방, 네이쳐슬립, 와플대학, 못난이꽈배기, 핸드폰 악세사리점, 모바일샵 등이 입점확정하는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2층의 경우 뷰티클러스터 아이디헤어, 프리미엄 왁싱샵, 치과, VR 게임월드 등이 입점을 확정하였다. 이 외에도 각종 병·의원, 안경점, 베이커리, 대형 학원, 피트니스센터,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착실히 진행되며 전북혁신도시는 물론 만성지구와 전주 도심의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관계자는 전햇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가 100% 분양완료 되면서, 그 명품 입지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 및 기금운영본부,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2개의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되었으며, 전북지방환경청(구 새만금 지방환경청)도 2018년도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등 기타 기관들의 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던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 이전 등 배후수요의 확대가 기대되는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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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