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11.0℃
  • 구름많음강릉 4.6℃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8.0℃
  • 구름많음울산 6.4℃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7.2℃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10.8℃
  • 맑음보은 10.3℃
  • 맑음금산 10.9℃
  • 맑음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6.9℃
  • 맑음거제 9.1℃
기상청 제공

e-biz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인간의 운명이란 우주를 지배하는 필연적이고 초인간적인 힘에 의해 닥치는 길흉화복을 말한다. 인간은 예로부터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개인의 미래를 위해 하늘에 제사를 지낸다거나, 샤머니즘, 토테미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예측하곤 했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 시작된 타로 붐은 전국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몰고 오면서 타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타로는 14세기경부터 유럽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78장의 카드를 뽑아가면서 내담자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일종의 점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널리 퍼져 있다. 

 

최근 국내에서 체계적인 타로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협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회장 조미진)다.

 

수강생들에게 카드 키워드만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정확하게 타로 카드를 리딩하게 하고 디테일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가 남다른 교육 방식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조미진 회장의 역할이 컸다. 

 

현재 서울 송파구에서 ‘렉시(Rexy) 타로’를 운영하고 있는 조미진 회장은 10여 년 이상 실전에서 하루에 1시간씩 14~15명 타로점을 보면서 점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공통점을 찾아가는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한 결과 적중률이 높은 리딩 기법을 완성했고, 독보적인 타로 카드 키워드를 만들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내담자의 성격과 과거, 운명, 진로 방향, 미래 등 삶 전반에 관해 이야기해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만들었고, 타로 리딩 교육의 길을 개척했다. 조미진 회장의 강점은 기존에 단순한 타로점을 보는 것이 아니고 내담자의 입장에서 시기별, 상황별, 대상별로 디테일하게 잘라 팔자, 궁합, 인연법까지 조미진 회장이 만든 키워드를 벗어나지 않고 해석하는 타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조미진 회장은 “선택된 카드의 리딩을 통해 인간의 길흉화복과 미래를 스토리텔링 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 제시와 내담자와의 공감과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며, 중요하고 심오한 인생을 깊이 있게 리딩을 해야 하는데, 몇 가지 키워드만으로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의 교육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분들이 많은 게 현 상황이라고, 제대로 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대충 공부한 리딩으로 한 인생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타파하고 정확하고 디테일한 타로점을 보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소명이라 말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타로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에서는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마스터반 클래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수업은 1:1 및 소수 정예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는 지방, 해외에 있는 수강생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오프라인 학원도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초급반에서는 각 카드의 긍·부정, 강도, 시기별 매출운·금전운, 중급반에서는 러블리 연애운·불륜 및 삼각관계·양다리 속마음, 고급반에서는 조미진 회장의 독보적 노하우가 녹아있는 상태상황 리딩 및 인간관계운 전화상담 및 대면상담 내담자와의 공감하는 상담스킬을 가르치고 있으며, 마스터반에서는 사람성향 파악하기 점보기·적성검사와 건강운, 직장운 실전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한명 한명 개별리딩 수업으로 100%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참여수업으로 진행하며, 동영상 촬영도 허락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타로리딩교육협회의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타로 상담사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팔자, 인연법, 궁합 등을 정확하게 오랫동안 공부를 해야지만 협회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조미진 회장은 “현재 타로상담 사이트, 앱 등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계획해 준비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디테일하며 적중률 높은 점을 볼 수 있게 하는 타로교육으로 타로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사퇴...“변화와 혁신 추진 어렵다고 판단”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이정현(사진)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사퇴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사퇴의 변’을 공지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저는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보려고 했다”며 “그러나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제가 생각했던 방향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모든 책임을 제가 지고 공천관리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5∼8일 공천 신청을 받았고 서울특별시장과 충청남도지사를 대상으로 12일 추가로 공천 신청을 받았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엊그제 장동혁 대표의 충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 달라는 간곡한 요청도 있었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뒤로 물러서거나 피하는 것은 제가 걸어온 정치의 길과 맞지 않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울타리가 되고 선봉장이 되겠다. 도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충남의 미래를 끝까지 책

경제

더보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가 시행되기 시작했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관계부처들과의 협의를 거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3월 13일 0시부터 시행하고 있다. 최고가격은 정유사의 주유소 및 대리점 등에 대한 공급가격을 기준으로 하고 주유소 판매가격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3월 13일 0시부로 적용되는 1차 최고가격은 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설정됐다. 이는 3월 11일 정유사가 제출한 평균 공급가격에 비해 휘발유는 109원, 경유는 218원, 등유는 408원이 저렴한 수치다. 이 가격들은 3월 13∼26일 적용된다. 3월 27일에는 국내외 유가 상황 등을 반영해 최고가격을 조정할 계획이다. 최고가격 조정 시에는 ‘제세금을 제외한 1차 최고가격’을 기준가격으로 해 ‘직전 일정기간 국제제품가 상승률’을 곱한 값에 제세금을 가산한다. 국제석유제품 가격 상승률은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에 게시된 가격지표를 활용한다. 산업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의 조속한 안착을 위해 정유사 대상 사후정산 세부기준 마련, 주유소 대상 모니터링 및 관리체계 강화 등을 추진하는 한편 자영업자,

사회

더보기
최호정 의장 "오세훈 시장 비전, 서울의 시대적 소명 실천한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6·3 지방선거가 몇 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전을 긍정 평가하며 다음 시정에서도 동일한 기조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13일 오후부터 진행된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산회 전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구체적인 시정 활동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민선 8기 오세훈 시장이 설정한 비전은 서울에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찾아 이를 실천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선 9기 시정에서도 결코 부인될 수 없고, 계속 실현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상생하고 건강한, 그리고 감성이 살아 숨쉬는 세계적인 매력도시 서울을 시민과 동행해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대의 나침반을 잘 읽고 힘있게 추진해 주신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해주신 우리 시 공무원님들께 의회를 대표해 감사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당 노선 정상화를 이유로 아직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전날 "선거에 참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최 의장은 이번 서울시의회 의장 임기를 끝내고 서초구청장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허훈

문화

더보기
사유와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삶의 여백’을 펴냈다. 이 책은 백두대간 대미산 자락의 산촌에서 살아가는 저자가 인생 후반부에 마주한 사유와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다. 도시에서의 치열한 시간을 내려놓은 뒤 자연 속 느린 생활을 이어 가며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 박태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영전략본부장과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대학에서 보건학을 연구하고 강의해 왔다. 현재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느림의 모놀로그’, ‘새벽의 고요’, ‘저물녘 오솔길’ 등 에세이와 여행 에세이 ‘旅路 - 나그네 길’ 등을 통해 꾸준히 글을 발표해 왔다. ‘삶의 여백’은 은퇴 이후의 시간을 새로운 성찰의 시기로 바라본다. 책에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 아내와 함께 걷는 산길,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 자연 속 일상의 풍경 등 다양한 장면이 등장하며 인생 후반부의 의미를 탐색한다. 특히 이 책은 개인적 경험과 문학적 사유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멜빌의 ‘모비 딕’, 카뮈의 ‘시지프 신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카프카의 ‘변신’, 프롬의 ‘사랑의 기술’ 등 세계문학 작품을 통해 인간 존재의 집착과 부조리, 사랑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