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서구 에스티케이케미칼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탱크로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8시 51분께 폭발 사고로 공장 일부 벽면이 붕괴됐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나자 이날 오후 9시 1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