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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세차 창업 카앤피플,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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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지난 26일부터 내달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동행세일은 여러 유통채널과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로서 참여업체들은 행사기간 동안 자체 정한 할인을 실시한다.

 

카앤피플은 한국세차업협동조합과 함께 이 행사에 참여하며 출장스팀세차와 차량 바이러스케어 품목을 1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바이러스케어 시공은 메르스 사태 때부터 차량 내부에 대한 바이러스 케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전문가형 방역 시공이며 금번 전국 가맹점을 통해 정식 시공품목으로 론칭됐다.

 

특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알코올, 메탄올, 에탄올 등의 성분이 아닌 과산화수소와 은나노 이온결합 살균 소독 방식으로 친환경적이며 지속적으로 기능을 발휘한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며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철학으로 준비하고 론칭한 바이러스케어 상품이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브랜드의 신뢰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은 광택, 코팅, 실내크리닝 등의 자동차케어서비스를 현재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출장스팀세차를 개척한데 이어 차량 바이러스케어 서비스도 선보이게 됐다.

 

한편 카앤피플은 국내에 코로나 19 발병 초기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차량 실내 연막소독을 무료로 실시하고 가맹점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방역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

 

또한 특허 받은 스팀세차기계 화학융합연구소 시험을 통해 높은 수준의 살균력이 입증된 바 있으며 카앤피플 우수한 기술을 시공하는 전국 가맹점은 100% 본사의 모든 교육을 수료한 가맹점들로만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고객들에게 전국 표준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카앤피플을 비롯한 기업들의 상세 할인 정보는 대한민국 동행세일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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