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강원도 춘천 '대박의터'에서 로또 1등 복권이 당첨됐다.
강릉 '서울복권'에서는 2등 복권 당첨점이 나왔다.
2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916회 당첨 결과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594 대박의터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1등 행운이 나왔다.
강릉시 교동 1888-1번지 청호빌딩 1층 4호 서울복권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2등이 당첨됐다.
당첨번호는 6, 21, 22, 32, 35, 36번이다. 보너스번호는 17번이다.
행운의 숫자 6개를 맞힌 복권 배출점은 서울동작·서초, 인천남동, 세종, 경기용인·이천·화성, 전남목포, 경남창원 등 11곳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금 1인 지급액은 20억2538만4341원(세금 포함)이다. 자동과 수동은 각 5개이고 반자동이 1개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가 배출된 곳은 전국에서 70곳이고 각 5304만5781원을 수령한다.
한편 춘천에서는 지난주 915회 추첨에서 2등 복권 당첨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