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건강관리에 예민한 요즘 온유약품이 2030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건강식품 브랜드 '처음온'을 선보인다.
처음온은 ‘나에게 처음 온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처음온 프롤린 유산균 ▲처음온 저분자 피쉬콜라겐 등 젊은 여성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상품과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음온 프롤린 유산균’은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사 ‘듀폰 다니스코’사의 유산균 17종과 함께 ▲프롤린과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 3종 ▲아연 ▲비타민A ▲비타민D 등이 배합 오랜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온유약품에서 사용하는 프롤린은 '미생물이 외부 환경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아미노산 성분'으로 유산균의 생존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처음온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건조한 사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된 여성 직장인을 위한 제품으로, 저분자 피쉬콜라겐 1320mg을 비롯해 히알루론산,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동물성 콜라겐보다 분자량(Da)이 작아 상대적으로 흡수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온유약품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의 건기식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며 “’처음온’을 시작으로 향후 성별 및 연령대별 타깃을 세분화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