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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코로나19 여파로 홈페이지제작 개설 증가…비대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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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홈페이제작업체 랭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효과로 홈페이지제작 신규 개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 간의 대면이나 접촉 없이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려는 비대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온라인에서 비대면 플랫폼 진행하기 위해 홈페이지제작을 문의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랭크업은 자체 개발한 일반 업종별 홍보 홈페이지에서부터 쇼핑몰, 구인구직 등 전문 기능성 홈페이지까지 약 250가지의 웹솔루션을 이용해 홈페이지를 제작하며, 경제적이고 완성도 있는 홈페이지 제작을 추구하는 업체로 홈페이지 제작이 처음인 사람들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솔루션화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0년 5월 현재까지 랭크업은 약 8,800건의 홈페이지를 제작했으며 약 2,200여 고객에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제작비용은 페이지 수에 따라 1~10페이지 36만원, 11~20페이지 54만원, 21~30페이지 72만원 3단계로 세분화하여 판매한다.

 

홈페이지제작에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랭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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