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오는 12일 특수 소재 응용회사인 ㈜티티씨디펜스(대표이사, 윤성욱) 폭발물을 방어 제거 할 수 있는 방폭장비에 대해 안전성을 높이는 계량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티티씨디펜스는 방폭 장비의 고가 해외 수입 장비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국산화 개발을 마친 후, 더욱 안정성과 성능을 높이는 제품을 제작 완료하고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한다.
고성능의 방폭장비 특징은 보관성 및 휴대성이 해외제품보다 훨씬 간편하고, 다양한 크기로 조절 가능, 다양한 장소에 폭발물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방폭 담요와 빠르게 장비를 조립 및 분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는 “우리회사는 특허청과 계약을 체결하여 방폭블록 특허의 전용 실시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개발된 방폭장비는 가격 경쟁력과 발 빠른 대응, 안정성 모두를 고려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티씨디펜스는 경찰보호 방검복과 방탄복, 주요 공공시설에 폭발물이 발견되면 폭발물 파편을 막을 수 있는 방폭블록, 위급시 잠긴문을 해체하는 도어 브레이커, 폭발물 제거로봇 UGV 등을 개발하는 특수 소재 응용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