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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육 시리즈 메뉴 140만 개 돌파한 bhc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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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bhc 치킨은 부분육 치킨 메뉴인 ‘윙스타 시리즈’, ‘콤보 시리즈’, ‘오스틱 시리즈’ 등 3개 브랜드 총 판매량이 출시 이후 누적 140만 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bhc 치킨에 따르면 ‘윙스타 시리즈’가 월평균 3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출시 된지 3주가 지난 ‘콤보 시리즈’는 35만 개 돌파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hc 치킨은 트렌드와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이들이 치킨 메뉴 중 날개 부위와 닭 다리 등 부분육을 선호하는 것에 주목해 지난해 말부터 부분육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bhc 치킨은 첫 제품으로 날개 부위로 구성된 ‘윙스타 시리즈’를 내세웠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윙스타 시리즈’는 마니아층 입맛을 사로잡으며 SNS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윙스타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bhc 치킨은 최근 닭 다리로 구성된 ‘오스틱 시리즈’와 날개 부위와 닭 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 시리즈’를 연달아 선보이면서 시장 영역 확대에 나섰다.


bhc 치킨이 선보인 부분육 시리즈는 ‘뿌링클’, ‘맛초킹’, ‘맵스터’, ‘후라이드’, ‘골드킹’ 등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받은 5가지 치킨 메뉴를 접목한 것으로 시리즈별로 각각 5종으로 출시되고 있다.


bhc 치킨은 부분육 시리즈 메뉴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자 지난 2월 일부 경쟁 브랜드에서는 부분육 관련 메뉴가 일시 품절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워 향후 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윙스타 시리즈에 이어 최근에는 콤보 시리즈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신메뉴가 가맹점 매출 증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부분육 시리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지난해 사이드 메뉴 돌풍에 이은 또 다른 돌풍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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