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레츠종합건설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고 전했다.
㈜레츠종합건설(대표 권홍순, 박승호)은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대표 성재호)와 함께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는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임시 거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상 임시 거처인 ‘희망을 꿈꾸는 드림하우스’를 후원,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월세를 내지 못해 막막해하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사랑공동체와 함께 희망을 꿈꾸는 드림하우스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공사가 완료되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내 집처럼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레츠종합건설 임직원 모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웃들에게 그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츠종합건설은 스틸형 콘테이너형 단독주택 공사 및 철골주차장, 구조 특허 다가구주택, 상가 건축물, 주차타워 등의 공사를 시행하는 기업이다. 다사랑공동체는 위기가정의 자립지원 및 교육지원 사업, 의료비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 법인으로 한부모, 다문화, 기초수급 가정들의 자립과 자활을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