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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천의 중심! GTX와 지하철 품은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 오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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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양주회천신도시 최초 분양 아파트 단지인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의 견본주택이 4월 중 오픈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37층, 7개동으로 전용75㎡ 356세대, 84㎡ 504세대 총 860세대로 되어 있어, 혁신중형으로 넓은 면적은 물론 대형보다 실속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에서는 광폭거실 특화설계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거실에 있던 기둥을 제거한 광폭거실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거실 공간을 보다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방에서 거실까지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하였다고 전했다.


오는 2021년 착공예정인 GTX-C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양주~수원구간)에서 통과되어 기본계획수립 및 착수 과정을 거치고 있다. 해당 단지는 GTX-C노선 이용 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고 한다.


교통 호재로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구간)개통으로 강남권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여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은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전 구간 개통될시 에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는 단지 바로 앞 덕산초와 덕계초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중학교 및 고등학교까지 위치하고 있는 완전한 학세권 단지이다. 


또한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대방노블랜드’ 단지 바로 옆에는 회천지구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서며, 행정복지센터, 덕계천 수변공원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는 2022년 12월 입주 예정되어 있어 있다. .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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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