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알고 보면 집 전체가 곰팡이 위험지역, '닥터오렌지 곰팡이 젤'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온‧습도가 높은 여름철이나, 실‧내외 온도차가 심해 결로현상이 있는 겨울철이나 벽지 뒤, 욕실 실리콘, 창문 틀 등에 번식하여 미관상으로도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은 것이 바로 곰팡이다. 

곰팡이 균은 특히 어린이 노약자에게 각종 감염과 질환에 원인이 되고 알레르기, 천식, 폐렴 등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런 곰팡이라는 것이 매우 제거하기가 어렵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에 곰팡이 균이 퍼져있는 것은 물론이고, 손이 닿기 어려운 사각에 청소 작업성이 떨어져서 완벽한 곰팡이 제거가 이루어 질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세제 기업 (주)한국미라클피플사의 닥터오렌지 곰팡이 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주)한국미라클피플사의 관계자는 “집안 구석구석의 안 보이는 곰팡이를 모두 제거하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 할 수도 있겠지만, 기존 곰팡이를 제거하는 과정도 사실 매우 번거로운 작업이었으므로 롱 로즈 젤 타입의 간편하게 바르면 되는 ‘닥터오렌지 곰팡이 젤’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창문 틀, 욕실 실리콘, 타일 틈새 등 기존 처리하기 어려웠던 곳에 치약을 바르듯 간편하게 처리하면 되는 ‘닥터오렌지 곰팡이 젤’은 곰팡이 저항성 테스트, 살균시험, 향균시험, 유해물질 불검출 성적서 등을 모두 검수 받은 제품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