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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2020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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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 입학지원센터는 1월 22일(수)부터 2월 14일(금)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의 추가모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앞서 실시한 2020년도 1학기 정시모집에서 2,150명(정원내 전형 1,410명, 정원외 전형 740명)이 지원하면서 개교이래 최고의 지원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1997년 설립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졸업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100% 온라인 수업 및 시험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평생무료수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학중 개설된 모든 과목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입학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산업체위탁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장애인 장학 등 풍부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까지 이중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고 있다.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은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실시되며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 및 적성검사(30%)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전문대 또는 4년제 재학자 및 졸업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한 자는 2,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본교는 우수한 교수진과 다양한 자격증 관련 전공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수많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명문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이번 정시모집에서 역대 지원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원서접수를 마감했다”며 “정시모집때 미처 지원하지 못한 예비지원자들을 위해 추가모집 기간을 갖는 만큼 정확한 일정과 장학혜택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본교를 빛내줄 자랑스러운 숭사인으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서접수 및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PC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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