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e-biz

클릭하면 세차장이 찾아온다? 카앤피플 출장세차 어플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스마트폰과 이를 통한 어플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생활의 많은 모습들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카앤피플의 간편 세차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번거롭기만 했던 세차 대신에 앱을 설치 후 클릭 몇 번이면 예약이 되고 기존 사용했던 이력이 남아 관리까지 용이한 카앤피플의 세차앱이 그것이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특수시공차량과 전문 기술인이 방문하여 주차되어 있는 곳에서 바로 세차를 해준다는 것이다.


즉, 자신의 집 주차장 또는 내가 일하는 사무실에서 세차를 하는 동안 편하게 집 안에서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10여년 전부터 국내에 출장세차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던 카앤피플은 지난해 안드로이드와 IOS용 세차앱을 출시해 더욱 간편하게 출장세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세차만이 아닌 출장광택, 페가수스 유리막코팅, 퍼펙트 실내크리닝, 퍼펙트 에바크리닝 등의 토탈 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앱을 통해 상세한 시공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특히 카앤피플은 국내 최초로 6억원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앱을 통해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만일에 있을 수 있는 시공사고나 하자에 대해서도 안전하게 배상 받을 수 있도록 안심카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카앤피플은 국내 유일한 자동차 내외장관리 학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교육부로부터 정식 학원인가를 받았으며, 이곳에서 출장세차창업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을 차량관리 전문가들로 훈련하고 배출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공인된 교육기관의 정식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카앤피플은 회원가입시 5,000원 즉시할인 및 첫 예약시 5,000원 추가적립, 고객평을 남긴 분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통해 빠르게 가입자를 늘려가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해 기조연설…안보리 AI 토의 주재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제80차 유엔(UN)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우리 정부 비전과 정책을 제시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인공지능(AI)과 관련한 공개토의도 주재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번 회기 참석을 통해 국제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다양한 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먼저 이 대통령은 9월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이 경험한 민주주의 위기 극복과 회복 과정을 국제 사회와 공유하고,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해 우리 정부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의 기조연설은 유엔총회 첫날 오전 첫번째 세션의 일곱 번째 순서로 약 1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안보리 공개토의를 직접 주재한다. 강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9월 한 달간

경제

더보기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연계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 성황리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회장 정광천)가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이노비즈기업 발굴과 유공자 포상을 통해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성과 홍보를 통해 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 확산에 나선다. 협회는 9월 4일(목) 제주 ICC 및 부영호텔에서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을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K-혁신기업, 한계없는 성장“을 주제로 열린 금번 행사는 APEC 키워드인 혁신·연결·성장을 반영, ▲DX(디지털 전환) ▲GX(녹색 전환) ▲AX(AI 전환)을 중심으로 혁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우수 기술을 선보이는 장으로 꾸며졌다. □(개막식) K-혁신기업, 국가 혁신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4일(목) 제주 부영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은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과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을 비롯, 행사 주관 및 참여기관장, 중소기업 임직원 등 6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조동욱 한국산학연협회장 등 개막식은 한성숙 장관의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차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과 찻자리 문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차음식과 찻자리’를 펴냈다. 권정순 박사와 조헌철 박사가 공동 집필한 이번 책은 ‘봄빛향의 차생활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오랜 연구와 실천을 토대로 차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과 찻자리 문화를 총망라했다. 권정순 박사는 원광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에서 차문화와 식품양생학을 가르쳐 온 학자로, 현재 한국전통음료연구소 소장이자 봄빛향문화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봄빛향의 차생활’, ‘차음식과 차음료’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전통차와 음식의 융합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 조헌철 박사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원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와 명지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차문화와 문학, 민화 연구를 이어 왔다. 현재 풍석차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나무는 모여 숲이 되었고’ 등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차를 즐기는 문화는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차음식’이라는 개념은 아직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았다. 이 책은 이러한 학문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차와 음식의 관계를 폭넓게 탐구한다. 찻물·찻잎·찻가루를 활용한 음식은 물론, 차 향을 살린 전통·현대 요리 그리고 찻자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들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