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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 돕는 따뜻한 손길…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이웃에게 사랑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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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최근 서울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고 밝혀 화제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이 ‘사랑의 쌀 나눔’은 에듀윌이 2011년부터 무려 10년 이상 지속해서 해온 CSR 활동으로 횟수로는 206회 이상, 누적 쌀 기부량은 10,000포대를 훌쩍 넘는다. 매달 빼놓지 않고 100포대씩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증한 것이다.


이번 사랑의 쌀 기증식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천호학원 인근에 위치한 강동구 소리마을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김창무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그리고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20곳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된 사랑의 쌀 100포대는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20곳에서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 쌀이 몸도 마음도 추운 어린이들의 겨울을 훈훈히 덥혀주었으면 좋겠다”며 “에듀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이번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학업 성적은 우수하지만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에듀윌 장학재단’과 전국의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배움을 통한 자립 기회를 주는 ‘에듀윌 검정고시 지원사업’ 등 교육 기업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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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적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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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