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0.1℃
  • 구름많음울산 11.7℃
  • 맑음광주 12.8℃
  • 구름많음부산 14.4℃
  • 구름조금고창 8.4℃
  • 흐림제주 16.3℃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9℃
  • 구름많음강진군 10.7℃
  • 구름조금경주시 8.7℃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e-biz

베이비화장품 브랜드 ‘아토오겔’ 신생아·아기로션, “우리 가족을 위한 까다로운 선택”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새해가 밝아오며 여전히 높은 일교차와 함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겨울에는 특히 날씨가 건조한데다 건강에 유의하기 위해 실내 온도를 높이는 등 추위대비가 이어지는데, 어린아이들은 높은 실내온도에 쉽게 피부 고민이 생겨나기에 성인보다 더욱 까다로운 관리가 요구된다.

아이들의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서 실내 온습도를 더욱 잘 체크해야 하는데, 겨울에는 18~21도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40%가량에 맞추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산뜻한 신생아로션의 사용이 도움이 되는데, 최근 가습기살균제 및 여러 유해 화학 성분의 문제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지며 성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스킨줌 등을 참고해 아기바디로션을 구매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베이비화장품 브랜드 ‘아토오겔’의 키즈로션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EWG 그린등급의 성분을 함유한 브랜드로, 인공향료와 인공색소가 無첨가 되어 건강한 無향으로 전신 보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습제는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닿는 용도이기에 전 성분과 약산성의 저자극 제품인지를 엄격히 따져 구매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나며, 아토오겔에서도 여러 입증자료와 함께 베이비바디로션의 모든 성분을 오픈, 30일 이내 100% 환불제도를 도입해 까다로운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자사의 아기로션 제품은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글리세린, 세라마이드, 판테놀, 베타글루칸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예민한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알란토인, 병풀, 녹차, 검정콩, 스페인감초뿌리 추출물 등의 성분들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엄격한 기준 아래 엄선한 성분들로 담았다. 모든 피부타입이 무난하게 부담 없이 사용하기 위해 보습력을 높일 수 있는 성분을 가득 담아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작년 네이버쇼핑 유아로션 부문 인기브랜드를 이어 품질, 소비자만족, 파워브랜드, 히트브랜드, 소비자감동지수 등 다양한 수상의 소식을 전하며 꾸준히 제품력을 다지고 있다. 

현재 전 품목 1+1 이벤트를 이어가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