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10월 동시에 분양 시작한 대방건설의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 시그니처뷰의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했다. 아파텔은 전용면적 84㎡oA, oB 두개 타입 일부 잔여세대에 대하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디엠시티 아파텔은 전용면적 84㎡의 아파트형 평면 설계를 채택해 (구)25py형 아파트와 동일한 3,4BAY 구조로 구성되었고, 전세대 외부테라스까지 제공되어 조망 특화 단지답게 더 넓고 개방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의 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고급형 커뮤니티시설을 아파트와 아파텔 입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아파트와의 차이를 더욱 좁혀 사실상 단지 내 또 다른 소형 타입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 단지의 위치는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내년 2020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을 품은 더블역세권 입지임과 동시에, 지난 8월에 발표된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해 GTX 프리미엄 직간접 영향을 흡수하며 서울과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단지 인근으로는 송도 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인천 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가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는 워터프론트, 랜드마크시티 등 주요 개발 수혜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지난달 말 정부가 인천 송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확대 조성키로 발표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30년까지 238만 1000㎡ 규모의 산업시설, 연구용지 등을 조성키로 하고, 실현되면 싱가포르 국가 생산량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인 연간 56만 리터의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자연스러운 유입 인구 증가에 따른 송도 내 부동산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이러한 각종 호재 속 중대형 평형대의 주거시설이 주를 이루는 송도에서 국제업무지구, 중심상업지구, 바이오 클러스터 사업 등 향후 유입 및 상주인구가 증가하게 되면 임차수요도 동시에 증가하게 될 것임에 따라 주변 관계자들은 ’디엠시티 시그니처뷰 아파텔‘과 같은 소형 평형대 주거시설의 희소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디엠시티 시그니처뷰 아파텔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비규제지역의 일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