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 아파트 베란다에서 전동 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불이나 15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지난 27일 낮 12시 57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지상 21층짜리 아파트 13층 베란다에서 원인이 발겨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에 있던 전동 킥보드와 가구 일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2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전동 킥보드를 충전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