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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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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 만에 진화 2천800여만원 상당 재산 피해

[인천=박용근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레인지로버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지난 27일 오후 654분경 인천시 계양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방향 노오지JC 인근에서 레인지로버 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타(소방서 추산)2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이 운전자 A(24)씨는 신속히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엔진룸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뒤 차량에 있던 물로 직접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냉각수 부족에 인해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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