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와 노인복지학과는 지난달 30일 유광수 교수 초청 연합 특강을 종로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유광수 교수(現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양교육 컨설턴트)는 <진시황 프로젝트>로 제1회 대한민국 뉴웨이브 문학상을 수상하고 2010년과 2012년, 2014년, 2018년 연세대학교 우수강의 교수상을 수상했으며 <비판적 읽기와 소통의 글쓰기>라는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이날 강의는 ‘A+ 리포트 쓰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독교상담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외에도 참가를 희망하는 타 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한층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이호선 교수는 “평소 리포트를 쓰는데 막막함을 느끼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열의를 보여줘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노인복지학과장 조문기 교수는 “멋진 강의를 진행해주신 유광수 교수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으로 더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0월 10일 개교기념일을 맞이하는 숭실사이버대는 22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문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100% 온라인 수업을 통해 대학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교육 과정을 심화하여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우수한 교수진과 다양한 전공, 자격증 특화 프로그램 등 쾌적한 교육환경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