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내달 20일까지 ‘인연은 영상을 타고’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20세 이상 전국민(대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주최, UCC 공모전의 주제는 ‘인연과 가족, 사랑’이다. 영상 제작을 통해 인연(因緣)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심사는 주제와의 연관성·독창성·완성도에 대한 전문가 평가 60%와 공모전 홈페이지 내 응원점수 및 유튜브 조회수에 대한 네티즌 평가 40%를 합산해 진행된다.
출품작 가운데 대상(1명,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2명, 상장 및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2명,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으로 순위를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다큐멘터리·영화·드라마·광고 등 출품작 장르에 대한 제한이 없으므로 보다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이 여러 작품을 동시에 응모할 수 있으니 참고바란다고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전했다.
접수는 가연 홈페이지 PC버전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수상작 발표는 홈페이지 게시 및 수상자에게 개별 연락 예정이다.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 혜택을 제공하는 가연 공모전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5초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 업로드한 뒤,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게시글 URL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홍보팀 담당자는 “영상 제작을 통해 인연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더 나아가 결혼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랑과 행복에 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