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강박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은 정신적인 문제들을 이기지 못한 이들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불러왔던 사건들을 일으키게 되면서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게 되었으며 심리상담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심리상담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심리상담사 역시 유망한 직종으로 평가받게 되었으며 심리상담사를 꿈꾸는 이들도 최근에는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심리상담은 음악, 문학, 가족 등 다양한 분류로 나눠져 있는 것이 특징인데, 교육기간에 따라 교육내용이 상이하며 많은 기관이 존재하고 있어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도 예상외로 많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음악 심리상담사 1급, 아동 심리상담사 1급 등 다양한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비롯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다양한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료수강은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며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가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다.
음악 심리상담사가 각광받고 있는데, 한교진의 음악심리상담사 교육과정은 음악치료의 원리와 적용의 폭을 넓혀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이론적 기초를 습득하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을 능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음악의 이론적 기초에 대한 이해, 상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와 음악치료의 기반을 이루고, 음악의 심리학적 접근 및 적용을 통한 음악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로 수강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음악 심리상담사 1급(제2015-005924호) 외에도 아동 심리상담사 1급(제2015-000209호),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등 62종의 민간자격증 교육과정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한교진의 민간자격증은 가격기본법에 따라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 및 컴퓨터 등으로 수강이 가능해 업무나 학업 등을 마치고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수강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