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9.4℃
  • 맑음서울 15.3℃
  • 맑음대전 17.8℃
  • 구름조금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6.6℃
  • 구름조금광주 18.4℃
  • 구름조금부산 18.7℃
  • 구름조금고창 16.4℃
  • 흐림제주 18.1℃
  • 맑음강화 12.5℃
  • 맑음보은 16.4℃
  • 맑음금산 17.3℃
  • 구름많음강진군 18.5℃
  • 구름조금경주시 18.2℃
  • 구름조금거제 15.6℃
기상청 제공

e-biz

HDC영창 커즈와일, “13일(목) 단, 하루 디지털 전자피아노, 신디사이저 할인진행”

URL복사
(사진 = 행사 이벤트 캡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고객과의 본사와의 직접적인 통로로 가격의 거품을 완전히 걷어낸 프로모션이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최저가를 훨씬 뛰어넘는 착한 가격으로 디지털피아노와 전자피아노 그리고 신디사이저까지를 대상으로 기간은 짧지만 꼭 필요한 대상들에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통로로 11번가의 하루 행사가 바로 그러한 공간이다.
디지털피아노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HDC영창은 6월 특별 편성된 긴급공수 행사를 통해 6월 13일(목) 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11번가에서 이와 같은 특별 파격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본사와 11번가를 통해 중간 유통가격의 거품을 없애고 할인에 할인을 더하고 수수료를 최대한 낮추는 데에 성공한 좋은 선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단 하루동안만이라는 시간적인 제약을 제외하고는 가격과 옵션등 무엇하나 빠질게 없는 행사로, 진행되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판매량과 고객의 만족도에 높은 점수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델은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베스트 모델인 M110, M120 그리고 신디사이저 sp1으로 각 부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인기 품목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11번가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단독 할인전이며 최대 12개월의 무이자 혜택, 최대37% 할인과 총 48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추가로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과 무료배송까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피아노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경신하는 보급형 모델인 디지털피아노 M110은 동급 모델 중에서 가장 높은 스펙을 지니고 있으며 최고급 사양의 그랜드 타입 건반 EPH-A 건반이 적용, 88개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사운드와 28개의 강력한 리듬 기능, 막강한 퍼포먼스와 학습 기능에 아이들이 사용하기 용이한 대부분의 레슨프로그램까지 총 50여곡이 시범 연주곡으로 탑재되었다.
또 M120 제품은 디테일한 표현력과 세밀한 연주를 가능케 만든 최신식 쓰리센서건반 AFT3을 채택, 트리플댐퍼센서와 탄성시스템, 그레이드헤머와 벨런스포인트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 모델의 가장 큰 장점으로 블루투스 기능과 스마트레코딩기능을 탑재하여 집안에서의 디지털피아노를 넘어 SNS등에 완벽한 음질의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지니고 있다.

특히, 60W의 고출력 스피커 앰프시스템을 통해 맑고 선명하면서 깊이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오디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장점을 지니고 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신디사이저 SP1은 사용자를 위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과 전용 노브로 초보자도 모든 동작이 쉽게 조작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별한 신디사이저이다. 커즈와일의 고가 브랜드답게 프로 신디사이저에 내장되어있는 사운드를 SP1 모델에 그대로 탑재하였으며, 기존의 200만 원대 이상의 기능들을 고스란히 녹아든 제품이라는 평을 받는 제품이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서는 SP1은 기본 사은품과 더불어 약 48만원 상당의 추가 사은품 그리고 감사 사은품을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하여 할인에 할인을 더 받는 느낌을 체감할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HDC영창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5월의 가정의 달을 지나 많은 부모님들이 요청했던 수량을 다시 준비한 프로모션임과 동시, 방학전 아이들을 위해 선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할인행사이다. 품질 좋은 제품을 가격의 부담 없이 악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매년 HCD영창은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과 더불어 구매예정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이미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무료레슨 콘텐츠와 무료연습실개방 등으로 받은 만큼 되돌려주자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인공지능 시대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AI 고속도로 구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첫 예산안임을 강조하며 국회 통과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의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해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정부가 마련한 2026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겪어 보지도 못한 국제 무역 통상질서의 재편과 인공지능 대전환의 파도 앞에서 국가 생존을 모색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변화를 읽지 못하고 남의 뒤만 따라가면 끝없이 도태될 것이지만 변화를 선도하며 한 발짝 앞서가면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산업 사회에서 정보 사회로 전환해 왔던 것처럼 인공지능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다”라며 “산업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달이 뒤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