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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영창 커즈와일, “13일(목) 단, 하루 디지털 전자피아노, 신디사이저 할인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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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행사 이벤트 캡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고객과의 본사와의 직접적인 통로로 가격의 거품을 완전히 걷어낸 프로모션이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최저가를 훨씬 뛰어넘는 착한 가격으로 디지털피아노와 전자피아노 그리고 신디사이저까지를 대상으로 기간은 짧지만 꼭 필요한 대상들에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통로로 11번가의 하루 행사가 바로 그러한 공간이다.
디지털피아노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HDC영창은 6월 특별 편성된 긴급공수 행사를 통해 6월 13일(목) 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11번가에서 이와 같은 특별 파격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본사와 11번가를 통해 중간 유통가격의 거품을 없애고 할인에 할인을 더하고 수수료를 최대한 낮추는 데에 성공한 좋은 선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단 하루동안만이라는 시간적인 제약을 제외하고는 가격과 옵션등 무엇하나 빠질게 없는 행사로, 진행되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판매량과 고객의 만족도에 높은 점수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델은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베스트 모델인 M110, M120 그리고 신디사이저 sp1으로 각 부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인기 품목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11번가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단독 할인전이며 최대 12개월의 무이자 혜택, 최대37% 할인과 총 48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추가로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과 무료배송까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피아노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경신하는 보급형 모델인 디지털피아노 M110은 동급 모델 중에서 가장 높은 스펙을 지니고 있으며 최고급 사양의 그랜드 타입 건반 EPH-A 건반이 적용, 88개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사운드와 28개의 강력한 리듬 기능, 막강한 퍼포먼스와 학습 기능에 아이들이 사용하기 용이한 대부분의 레슨프로그램까지 총 50여곡이 시범 연주곡으로 탑재되었다.
또 M120 제품은 디테일한 표현력과 세밀한 연주를 가능케 만든 최신식 쓰리센서건반 AFT3을 채택, 트리플댐퍼센서와 탄성시스템, 그레이드헤머와 벨런스포인트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 모델의 가장 큰 장점으로 블루투스 기능과 스마트레코딩기능을 탑재하여 집안에서의 디지털피아노를 넘어 SNS등에 완벽한 음질의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지니고 있다.

특히, 60W의 고출력 스피커 앰프시스템을 통해 맑고 선명하면서 깊이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오디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장점을 지니고 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신디사이저 SP1은 사용자를 위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과 전용 노브로 초보자도 모든 동작이 쉽게 조작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별한 신디사이저이다. 커즈와일의 고가 브랜드답게 프로 신디사이저에 내장되어있는 사운드를 SP1 모델에 그대로 탑재하였으며, 기존의 200만 원대 이상의 기능들을 고스란히 녹아든 제품이라는 평을 받는 제품이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서는 SP1은 기본 사은품과 더불어 약 48만원 상당의 추가 사은품 그리고 감사 사은품을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하여 할인에 할인을 더 받는 느낌을 체감할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HDC영창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5월의 가정의 달을 지나 많은 부모님들이 요청했던 수량을 다시 준비한 프로모션임과 동시, 방학전 아이들을 위해 선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할인행사이다. 품질 좋은 제품을 가격의 부담 없이 악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매년 HCD영창은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과 더불어 구매예정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이미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무료레슨 콘텐츠와 무료연습실개방 등으로 받은 만큼 되돌려주자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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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상주곶감유통센터와 로컬맞춤형 R&D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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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뿌리부터 정책 실행까지 ‘이재명의 실용주의’ 본격 분석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해냄출판사가 이념보다는 실용, 싸움보다는 해법을 지향하는 ‘이재명 실용주의’를 철학적 뿌리부터 실제 정책 실행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한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를 펴냈다. 2024년 12월 이후 이념의 대립과 정쟁으로 극도의 피로감이 누적된 한국 정치의 현실 앞에 국민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닌 성과를, 선동이 아닌 해법을 요구한다. 이러한 시대정신과 국민의 선택이 만나 2025년 6월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정책 노선으로 실용주의를 표방했다. 그는 우리 역사에서 실용주의 노선을 분명하고 본격적으로 표방한 최초의 정치 지도자다. 신간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실천을 종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다. 국민주권행동 총괄운영위원장 김태철 소장과 사무총장 황산 박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활동해 오면서 현장에서 호흡하며 정책을 함께 고민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언론 보도나 어록을 넘어 이재명 실용주의의 철학적 기반, 정책 방향, 리더십 특징을 아우르는 입체적 분석을 통해 추출한 실천적인 통찰을 담았다. 지금 한국 사회의 갈등 지수는 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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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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