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7.0℃
  • 맑음부산 9.1℃
  • 맑음고창 4.6℃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e-biz

크루팩토리승무원학원 중반기 대한항공 승무원공채반 소수정예 모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상반기 국내항공사 승무원 공채가 마무리 되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 국내 lcc항공사들의 대대적인 승무원 채용이 마무리되면서 중반기 공채들이 예정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일년에 최소 2회 이상의 신입 객실 승무원 모집을 하고 있다.

이에 중반기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승무원 공채가 조만간 공지가 될것으로 보인다.

국내항공사 대표 전문교육기관인 크루팩토리는 19년 상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합격생을 다수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항공사의 까다로운 면접을 통과시켜 취업에 성공한 크루팩토리 수강생들은 최소 2개월에서 6개월, 첫지원자 와 다수 지원경험자, 전공자와 비전공자 등 다양한 준비기간과 스펙을 가지고 있다.

승무원이 되는 과정으로 스펙준비와 면접 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합격자가 발표된 이후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은 합격한 수강생들을 초청해 승무원 준비생들을 위한 합격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00여명 가까운 준비생들이 몰려 합격자들의 준비방법과 그들의 스펙 그리고 실전면접에 
대처한 방법들에 대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

크루팩토리 스튜어디스학원은 개원이래 소수정예승무원학원으로 운영이 되어지며 수강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10년이상의 강사진과 면접관으로 구성을 하여 항공사별 전문 커리큘럼을 구성해서 지원항공사의 전문성을 갖춰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교수실 운영으로 항상 상주해 있는 원장, 부원장들의 피드백을 매일 받을 수 있어 단기간 실력향상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크루팩토리 취업팀장은 2019년 대한항공 채용과 아시아나항공 공채가 6~7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반기 합격생들을 보면 내가 희망하는 항공사를 목표로 그 항공사에 맞는 면접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채용시기를 고려해 준비를 서둘러야 하고 이력서부터 한국어인터뷰와 영어인터뷰, 이미지 메이킹 등 모든 것들이 항공사에 맞추어져있어야 한다고 전한다

이번 대한항공 중반기 대비반은 소수8명으로만 운영을 하며 승무원과외 방식으로 1:1 교육과
그룹 모의면접 등 실전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며 대한항공 우수승무원출신 송언정원장을 비롯 12년 경력의 아시아나항공 사무장 출신 성은주 부원장등 베테랑 강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생산적 금융·AX 가속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을 추천한 배경으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부연했다. 임추위는 현재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를 ▲비은행 자회사 집중 육성과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 ▲인공지능(AI)·스테이블 코인 시대에 맞춘 체계적 대비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으로 판단했다. 이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다"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하고, 내외부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약 3주간 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