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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주부, 취업준비생 취업 스펙 민간자격증 종류 ‘한자원 무료 수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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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지도사,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 취업 및 창업 유망 민간자격증 과정 무료 지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우리나라는 현재 20~30대의 높은 실업률과 함께 중장년층 직장인 고용불안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취업이나 이직 또는 창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주부, 창업 희망자, 직장인들은 확실한 목표 달성을 위한 자기계발 노력은 필수이다.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자기계발 분야는 어학과 자격증 취득이다. 특히 요즘 채용 트렌드가 직무와 연관성 높은 자격증 취득이 취업 경쟁력에서 유리해 실용적인 자격증 취득을 알아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실용적이고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으로는 스피치지도사 자격증과 캘리그라피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등이 있으며 해당 자격들은 민간 자격증으로 응시자격 제한이 거의 없으며 자격증 취득 시험 난이도가 국가자격증 및 국가자격면허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지만 취득 시 활용 범위는 다양해 많은 이들이 민간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다.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면접, 회의, 발표, 대화 등 사회생활에 있어서 자기PR과 화술이 중요해지면서 자기 표현력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자격과정으로 발성, 언어 표현력, 발음 등을 고칠 수 있는 과정이다.


그리고 캘리그라피 자격증 과정은 손글씨를 다양한 서체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글자의 자유롭고 유연한 선, 여백의 미, 먹의 독특한 번짐 등을 효과적으로 지도함으로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는 기쁨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전문 지도 교사를 양성한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과정을 배우게 되며 로스팅 정도, 커피 장비 관리, 커피 종류 등에 대한 지식을 익힌다.


해당 자격증 종류를 취득 한 후에는 방과후 학교, 방과후돌봄교실, 건강가정 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 심리상담 센터, 심리상담소, 가정 지원센터, 아동청소년 상담 센터, 초중고 상담교사, 문화센터, 사회복지관,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원, 공방 창업, 커피 전문점 창업 등 사설 교육기관,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 취업 시 활용할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806), 캘리그라피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854),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과정(등록번호 2019-000725)을 포함해 심리상담사 자격증 종류와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창업 및 취미 스펙 자격증 등 취업과 창업 유망 자격증으로 구성된 민간자격증 취득 100% 온라인 과정 수강에 대해 교육비 무료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의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은 스마트폰, 노트북, PC 등으로 수강이 가능한 100%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되어 있으며 자격증 취득 강좌와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 자격증 취득 시험 합격 시 자격증 발급을 모두 온라인을 통해 진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전국 어디에서든 수강생들은 2주에서 5주 단기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에 따른 별도의 신청 서류가 필요 없으므로 자격증 취득비용이나 자격증 취득 준비에 대한 부담없이 자격증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생 전원은 자격증 취득 교육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교육비 무료 수강 혜택을 위해서는 ‘한국자격연구원’ 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korea’ 입력 후 희망 과정을 신청하면 학력무관하게 만 19세 이상 누구나 이벤트 대상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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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