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카공족’. 최근 카공족들이 늘어나면서 카페들이 너도나도 스터디 공간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음료를 마시며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카페 문화. 이 가운데 오로지 스터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집중도 높은 안락한 공간을 제시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최근 창업 아이템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스터디카페는 기존의 카페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하는 카페가 아닌 업무를 보거나 공부만을 위한 공간인 셈. 이 가운데 스터디카페 ‘공간’은 개인의 다름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공간을 제시하며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해 많은 카공족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급부상했다.
인체를 생각한 내부 시공과 더불어 실내 공기 관리까지 이루어지며 쾌적한 스터디 공간을 마련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공간. 찾아오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며, 공간을 이용하는 동안 편안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곳이다.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의 커피머신기와 기호에 따른 음료 제공 그리고 갑작스러운 작업을 위한 PC, 복합기, 와이파이 구비까지. 공간에 방문하면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다 된다.
뿐만 아니다. 전문 보안업체가 있어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출동이 가능하며, 비상벨 설치 등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다른 어떤 스터디카페보다 정말 자신만의 업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현재 많은 고객들이 신뢰를 가지고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고.
고객에게 인기를 얻는 것은 물론 스터디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터디카페 공간. 고객들의 니즈가 더욱 커져가는 곳인 만큼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는 맞춤형 공간. 이곳에서 모두의 꿈이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