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관련 업체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관련 20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청렴문화 정착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 소방청렴도 유지를 위한 부조리 근절 천명 및 방안 논의 ▲ 소방시설업 관련 주요 관계법령 및 개정사항 안내 ▲ 비상방송설비 성능개선 추진사항 설명 ▲ 소방시설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업체의 성실시공을 위한 애로․건의사항 수렴 및 당부사항 전달 등이다.
서삼기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과 앞으로도 소방시설 관련 업체와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관련 법규 준수와 소방시설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