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G마켓,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 오픈마켓 단독 판매

URL복사

단독 패키지 포함 스페셜 패키지 3종 판매
전 고객 5000원 할인 쿠폰 제공…카카오뱅크 체크카드 결제 시 최대 2만원 캐시백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마켓이 오는 19일까지 새롭게 출시된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를 오픈마켓 단독 판매한다. G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로, 할인 쿠폰 및 캐시백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베이직’, ‘멜론’, ‘스마일클럽’ 등 총 3종으로, 모든 패키지 제품에 적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이 행사 기간 내 ID 당 1장씩 증정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 상관없이 9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만약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이라면 6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캐시백이, G마켓의 간편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로 카드를 등록한 후 처음 결제한 고객이라면 5000원의 캐시백이 추가로 지급된다. 전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2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베이직 패키지’는 카카오미니C 본체와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1이 포함된 세트상품으로, 피규어는 후드라이언 1종과 구매자가 직접 선택한 1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6만9000원이며, 2만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다. 추가 구성품으로 2만5000원 추가 시 포터블팩을, 3만원 추가 시 포터블팩과 보이스 리모트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멜론 이용권 패키지’는 카카오미니C 본체와 피규어 1+1, 멜론 6개월 이용권이 모두 들어있는 세트로, 9월 14일에 열릴 G마켓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6000개 한정 수량이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G마켓의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패키지는 카카오미니C 본체와 정상가 2만9000원 상당의 라이언 자석 인형이 포함된 세트 상품으로, 가격은 6만9000원이며, 판매 수량은 3000개다. 아직 스마일클럽 회원이 아닌 고객이라면, 한달 무료이용 신청 시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 캐시’ 2천원을 증정한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카카오미니C 출시를 기다려왔던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구매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슈퍼브랜드딜을 마련하게 됐다” 며 “G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즐겨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카카오미니C’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현장 중심 복지정책’비전 밝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4월 29일(화) 오후 1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에서 여성신문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30여 년간 지역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시민 중심 복지정책에 대한 소신과 비전을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자신의 삶의 궤적과 정치철학, 주요 입법·정책 활동을 진솔하게 공유하였다. 김 위원장은 “30년간 현장에서 느껴온 문제들을 제도와 정책으로 풀고 싶었다”며 정치 입문 배경을 설명하고, 새마을부녀회 활동에서 시작된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여성, 아동, 청년, 노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을 실현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자녀 가족 지원 확대 조례 개정 ▲영아돌봄수당 및 이용권 지급 확대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확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대비 보험금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복지를 구현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김 위원장은 올해 3월 ‘제1회 복지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다문화가정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랑의 뜨개질’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